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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용은언  0 Comments  0 Views  25-08-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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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4~10:50) ■ 일자 : 2025년8월21일(목) ■ 진행 : 이호승 기자 ■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 출연 :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
"강성 지지층 중심 결속보다 당 지지율이 올라가야 與 견제 가능""尹과 절연하고 호가호위한 세력 응징해야 반전 만들 수 있어""친한계 몰아내겠다는 장동혁, 정치 경험 미숙""김건희의 배신자 한동훈 메시지, 전대 영향 미치려는 것""조국, 지금은 반성해야할 시간…아직 정치바이오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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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 뉴스1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21일 팩트앤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태 :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호승 : 네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김성태 : 우리 이 반장도 잘 지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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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 네네 잘 있었습니다. 내일이 전당대회인데 언론이나 국민의 관심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김성태 : 역대 원래 보수의 본산인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그래도 어떤 때는 큰 흥행을 통해 가지고 대성공을 거둘 때도 있고 또 뭐 아무리 국민적 관심이 저조하더라도 그래도 우리 후보 정도는 다 알고 그랬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뭐 물오늘주식시황
론 여름휴가 시즌 계절적 영향도 있지만은 그런 걸 떠나서 사실상 집권 세력의 어떤 국민의힘 쉽게 말하면 보수가 만들어낸 그 대통령이 8년 만에 또 두 번째 또 탄핵이 이루어지고 그렇게 해서 헌재 파면 결정이 이루어지고 또 6월 3일 치러진 조기 대선에서 참패하고 이런 가운데 국민적 신뢰는 그냥 정당 지지율만 보더라도 10%대 이 지지율은 국민의 그 싸늘한 고전릴게임
시선이 여가 없이 이제 증명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 국민들은 다른 거 보지 않습니다. 헌정 역사상 이재명 대통령의 권력 절대 권력은 아마 헌정 역사상 저렇게 큰 힘이 부여된 대통령 권력이 있겠나 즉 그 말은 작년 4월 총선에서도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총선에서 대패했습니다.
여의도 국회 입법 권력이 절대 의석을 민주당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마산새치
의 친정집이 가지고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게 없는 그런 세상이 된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제 제1 야당이 된 보수의 본선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 12·3 비상계엄의 오판을 그걸 딛고 어떤 처절한 그런 변화에 자정 노력이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가 이게 제일 중요한 건데 그걸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거죠.
▷이호승 : 그러게요. 찬탄 반탄으로 나눠서 싸우기만 하는데 의원님 보시기에는 내일 김문수 후보가 가장 유력할 거라고 생각되시나요?
▶김성태 : 뭐 구도는 천탄 방탄에 또 뭐 차이는 있습니다. 분명히 차이는 장동혁 후보 같은 경우는 반탄 뭐 그런 주자로서 전한길이라는 사람을 또 이제 등에 업고 상당히 이제 저는 뭐 학문적으로나 또 사회 통념적으로 아직 우리 보수가 흔히 말하는 좌파 민주당 진영이 그냥 극우 세력들이라고 그러지만 그 후까지는 아닙니다. 분명히 그렇지만은 여기서 조금만 더 우리가 극단적인 그런 보수 정당의 모습으로 우리들만의 그런 우물 안의 개구리로 이렇게 지내면은 극우 세력으로 그냥 한정 지어질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이제 장동혁 후보 같은 경우는 전한길 씨는 다른 이슈가 아니잖아요. 윤석열 어게인을 외치면서 윤석열과 함께 가는 그런 당권주자여야만이 자신들이 중심이 돼서 밀겠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상식적으로 불과 10개월도 채 남지 않은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그럼 윤석열 김건희 여사 뭐 윤 어게인 가지고 우리가 그 프레임으로 가령 수도권 서울 경기·인천에 단 한 석의 기초단체장이라도 확보할 수 있다고 봅니까?
▷이호승 : 어렵겠죠. 그건.
▶김성태 : 그건 우리 이 반장님이 생각하기도 어렵겠죠. 그러면 누구나 이렇게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을 우리 국민의힘은 그 논쟁에 지금 빠져서 물론 조경태 후보나 안철수 후보는 당의 변화와 쇄신 이 개혁을 주창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분들 두 분 다 당내 기반이 좀 미약해요. 그리고 또 강성 지지층을 또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또 여건도 되지 않아요. 세 번째는 흔히 말하는 뭐 우리 당의 현역 의원들이 그래도 우리 당을 주도하고 있는데 우리 당에 여전히 그 기득권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그 세력들이 이 두 사람은 거의 외면하다시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역시 김문수 이제 장동혁 후보로 이제.
▷이호승 : 굳어지는.
▶김성태 : 굳어지는 뭐 그런 상황이 됐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아마 내일 청주에서 전당대회가 열립니다마는 내일 1차에서 과반 의석 나오기는 쉽지는 않을 거예요.
▷이호승 : 결선까지는.
▶김성태 : 결론은 26일 결선에서 결론은 이제 흔히 말하는 이 찬탄파 의원들을 지지했던 당의 변화와 쇄신 개혁을 갈구하고 희망했던 그 당원들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분들이 말 투표장에 가지 않고 자기가 지지했던 그런 후보들이 뭐 결국은 결선에도 진출하지 못한 상황이면 이미 우리 당원이지만 우리 이 전당대회의 최종 당권 주자에 대해서 후보에 대해서 그냥 흥미를 상실해 버릴 수도 있죠. 그렇게 되면 이제 뭐 그 결과는 이제 어떻게 될지도 또 모르겠어요.
▷이호승 : 아까 그 전한길 씨 얘기를 좀 하셨는데 이 극우 세력이나 종교 세력 극우까지는 아니라고 하지만 뭐 이런 세력이 당에 유입됐을 때 당의 정책 방향 조직 운영 지지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보시는 거죠.
▶김성태 : 그러니까 이게 우리 내적으로 국민의힘 내에서 전당대회를 해서 당 대표가 만들어지고 또 다음 대선에서 대선 후보가 만들어져서 그렇게 돼서 쉽게 말하면 당 대표가 만들어지고 대선 후보가 돼서 국민의힘 당원들 지지층만 가지고 대통령이 만들어지고 당 대표로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 위상이 회복된다면 아무 걱정이 없겠죠.
▷이호승 : 네 중간에 누군가 끼어들었으니까 그게.
▶김성태 : 근데 민주당 지지 진영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래도 30에서 40% 가까운 이 중도 무당층들이 결국은 대통령도 선택하고 또 국회의원 선거에서 총선에서도 또 결국 자신의 대변자를 또 선택하고 또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도 역시 그 사람들 선택에 따라서 민주당 공천 받은 사람들이 압도로 될 건지 안 그러면은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사람들이 좋은 성적을 낼 건지 그렇게 되잖아요. 즉 그렇게 그런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면 이 전당대회가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국민적 상식 국민적 눈높이에 맞는 그런 보수 정당으로서 이 보수는 뭡니까? 합리성을 추구하면 뺄 수가 없는 거예요. 진보 좌파 진영보다 합리적이고 그러면서 또 국민통합 그리고 소통 안정적으로 국가가 운영될 수 있는 그런 정치 세력이다. 그게 보수거든요. 근데 보수가 자꾸 극단적인 어떤 그런 보수는 보수인데 이 극단적인 보수가 좀 더 가버리면 극우가 돼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국민에게 외면받는 거예요.
▷이호승 : 지금 후보들 중에 반탄 후보들이요. 반탄 후보들 같은 경우에 국민 말씀하셨던 국민의 눈높이에 좀 근접했어요. 이게 넘어서느냐 마느냐 그 수준까지 와 있는.
▶김성태 : 거의 위험 상황에서 위험 수준이 위험 수준에 들어왔죠.
▷이호승 : 반탄 후보들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상대적으로 반탄 후보들이 지도부를 꾸리게 되면은 민생 이슈 경제 이슈 이런 거에서 경쟁이 되겠습니까? 민주당하고.
▶김성태 : 지금도 107석의 의석을 가지고 국회 내에서 이 여대야소 정국에서 끌려다니고 있는 지금 일방적으로 그냥 민주당의 독주에 아무런 저항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참 취약한 구조가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뭐 오늘도 지금 또 방송법 가지고 노란봉투법 뭐 이런 거 가지고 이제 유일한 수단인 게 필리버스터인데 그 필리버스터 뭐 하나 마나 24시간이면 끝나는 그 필리버스터 뭐 하러 하냐는 그런 자조가 조롱이 더 이제 큰 세상이 돼버렸어요. 의미가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국민의힘이 지금 제대로 야당으로서 체질을 전환해 가서 거대 입법 권력인 민주당이 자신들만이 독주로서 입법 행위를 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면 큰일 나는 그런 국회 선진화법에 좀 위배되더라도 그런 큰 결기를 가지고 진정으로 자신을 헌신 희생시키더라도 민주당 너희가 그렇게 하면 안 돼 뭔가 이런 걸 한번 그 처절한 절박함을 국민들에게 보이는 그런 뭐 그게 나옵니까? 그거 없잖아요.
그냥 필리버스터 이게 뭐 미국식 필리버스터도 가능한 것도 아니고 말이야.
▷이호승 : 무늬만 필리버스터.
▶김성태 : 우리만 필리버스터 한다고 국민들이 그 절박함에 대해서 누가 인식해 주냐 이거예요. 결국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아 민주당의 국회 입법 권력 가지고 그렇게 독단 전횡을 일삼고 또 절대 대통령 절대 권력 가지고 국민과 소통하지 않고 야당과 협치한다고 그러면서도 야당 따돌리고 패싱 시키면서 자기 친정집 거대 입법 권력하고 그냥 인사 8·15 광복절 사면 인사에서 봤지 않습니까? 그리고 국회에서는 상법 개정 노란봉투법 개정 세제 개편 해가지고 대주주 주식 양도 기준 자기들 마음대로 해버리고 이런 세상을 대해서 야당을 통해서 국민들의 그 신뢰와 지지가 등에 업히면 야당의 지지가 높고 국민들이 야당이 절대적으로 편을 들고 있다 하면 집권 세력인 민주당이 국회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그렇게 횡포 부리겠습니까? 이재명 대통령들 국정 운영 자기들 자기 마음대로 하겠습니까?
▷이호승 : 그러니까 말씀하셨듯이 국민의 신뢰나 지지를 등에 업고 대여 투쟁을 해야지 지지율을 이게 가능한 건데, 투쟁이 가능한 건데 지금.
▶김성태 : 견제가 되는 거예요.
▷이호승 : 네 견제가 되죠. 그런데 지금 반탄파 지도부가 생각하는 거는 일단 대여 투쟁을 하면 지지율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김성태 : 그 생각이 잘못.
▷이호승 : 거꾸로 된 것 같아요.
▶김성태 : 그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거대 입법 민주당을 국회에서 제대로 견제하기 위해서 또 이재명 대통령의 절대 권력에 대해서도 국민적 신뢰 속에서 견제 비판을 항시 가할 수 있어야 되고 국민들은 그런 제1 야당의 목소리를 귀담아가면서 늘 이재명 대통령이 일방적 절대 권력이 행사되면 강력한 국민적 어떤 울분과 분노가 쏟아져 나올 수 있구나 이런 위기감을 느껴야 야당하고 진정 어린 협치가 이루어진단 말이에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미국은 뭡니까? 그래도 민주주의 그는 미국 아니에요 전 세계가 그래도 질서를 바로잡아주는 그런 전 세계 경찰이 미국이라는 그 인식이 관심 통상 문제를 가지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피도 눈물도 없이 지금 하는 저 모습에 우리는 뭘 느낍니까?
그렇듯이 지금 이제 우리 국민의힘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이제 강성 지지층의 그 이제 목소리를 우리가 하나로 묶어내고 우리가 결속하고 화합하면 그렇게 해서 내는 그 목소리 국민들이 다 우리 뜻을 이해할 것이고 그러면 야당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나 거대 입법 권력 민주당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이 만들어진다. 저는 그렇게 안 봐요. 그래서 지금 계속 지금, 이 전당대회를 치르면 당 지지율이 상당히 올라가 줘야 됩니다. 즉 그거는 국민이 관심을 가질 때 가능한 일이에요.
너희 지금 하는 게 이게 뭐 어 당을 변화 쇄신시키는 자정 노력에 어떤 경쟁을 벌이는 그런 처절함이 있어 성찰과 반성이 있어 어떻게 윤석열 김건희를 그대로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정당으로 그런 당신들한테 아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폭증을 하고 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지금 뭐 검찰 사법 언론 개혁을 시월 추석 전까지 끝낸다 한들 당신네 목소리 우리가 들을 이유 없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얼마나 위험한 국가가 되는 겁니까?
▷이호승 : 그럼 전당대회가 끝난다고 하더라도 말씀하셨던 결속, 화합 같은 거는 요원하고 찬탄파 반탄파는 계속 나뉘어서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어떻게 보세요?
▶김성태 : 저는 이제 가령 당선되는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서 강성 지지층이나 윤석열 의견을 내주셨다면은 그나마 다행이겠죠. 물론 국민적 지지와 신뢰는 없는 가운데 뽑힌 당 대표지만 그렇지만은 그런 상태이지만 그래도 당에 이렇게 이제 다시 자신이 당 대표가 됐으니까 국민의 이제 뜻에 가까운 그런 정당으로 변모시켜야 된다 그런 의지를 가지고 진짜 제대로 된 혁신위원회가 될지 뭐 당을 인적 쇄신하는 어떤 그런 기구를 만들어서라도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절연해 내고 윤석열 정권에 빨대 꽂고 호가호위한 세력들부터 뭐 응징을 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이렇게 변화된 모습으로 다가가는 정당이 되면은 그나마 또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뭐 그런 측면에서의 어떻게 보면 기대죠. 근데 이거는 이재명 대통령한테 지금 선정을 기대하는 그 국민들 마음이나 어찌 보면 비슷할 거예요.
▷이호승 : 가능성이 낮다고 보시는 거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반탄파가 당 지도부를 장악하게 되면 아무래도 찬탄파를 밀어내려고 할 게 분명해 보이거든요. 좀 배제한다거나.
▶김성태 : 그러니까 장동혁 후보 같은 경우는 제가 아까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는 거예요. 한동훈을 다 몰아내 버리겠다니.
쫓아버리겠다 이런 식의 그야말로 정치 경험 미숙에서 나온 그런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 107석에서도 7석만 날아가 버리면.
▷이호승 : 개헌 저지선이.
▶김성태 : 개헌 저지선은 붕괴해 버리잖아요. 8석만 날아가 버리면. 아무리 그러면 한동훈계가 모자라도 20석 내에는 되는데 그렇죠. 결론은 당내 어떤 갈등과 또 인식의 차이 어떤 지금 이 당의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는 어떤 그 차이가 있더라도 그걸 상대의 의견도 존중하면서 그걸 좁혀서 당을 변화시켜서 결론은 국민의힘이라는 것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그런 정당으로 가겠다고 국민의힘 이름도 네이밍 한 거 아닙니까? 그런 측면에서 그런 목소리는 이제 뭐 자기도 이제 만에 하나 당 대표가 된다면 대국민 사과를 통해서 또 당원들에게도 자기가 당권을 잡기 위해서 좀 그런 섣부른 이야기 또 상식적이지 못한 이야기 한 부분에 대해서 바로잡아야 되죠. 그런 부분을.
▷이호승 : 전대 이후가 좀 궁금한데 만약에 전대 이후에도 찬탄파들을 당직에서 배제하고 압박 수위 예를 들어서 탈당을 종용한다든지 뭐 이런 압박을 계속 가한다면 예를 들어서 한동훈계가 탈당해서 창당을 하거나 뭐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김성태 : 이미 전에는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고 그러는데 이미 보수는 분열로 지금 망하고 있어요.
▷이호승 : 네 많이 분열된 상태죠. 벌써.
▶김성태 : 그러니까 8년 전에도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도 물론 최순실이라는 이 쉽게 말하면 비선 실세가 정말 아무것도 아닌 여성 한 분이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을 등에 업고 국정 농단을 벌인 거 아닙니까? 그때 그 국민적 울분과 분노는 85%의 광화문 촛불 시위를 통해 가지고 그건 3개월이 이루어졌어요. 3개월 동안. 지금쯤에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오판은요 그때 최순실 국정 농단보다 10배 100배 더한 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어떤 각오로 이 당을 변화 쇄신시켜서 국민들에게 다시 우리가 우뚝 서야 되겠습니까? 즉 그 말은 보수가 더 이상 분열 그때도 분열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 핵심 측근 인사들이 아니 뭐 굳이 당내 뭐 이렇게 화합을 통해서 이 탄핵을 막아야 됩니다.
이것보다는 뭐 탄핵해서 민주당과 같이 뭐 탄핵이 이루어지더라도 헌재 심판하면은 100% 이거는 각하될 것이고 그때 싹 정리하면 됩니다. 그랬었거든요. 기억나시죠? 그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바보짓이었잖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죠. 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그러면 한동훈을 갖다가 그냥 어제 김건희 여사 그냥 옥중 신평 변호사가 접견하고 난 이후에 메시지가 뭡니까? 한동훈 배신자 메시지. 쉽게 말하면 이번 전당대회에 영향을 미치는 김건희 여사의 그 메시지라고 봐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나가면은 그렇게 해서 결국은 당권을 확보한들 그럼 우리는 지난번 6·3 조기 대선에서도 만일 이준석 개혁신당하고 정말 우리가 윤석열 절연 하면서까지라도 우리가 보수가 다시 결집해서 이재명의 그 사법 리스크는 윤석열이 살려줬지만은 이 사람은 대통령까지 되는 거는 국민들이 용인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니까 우리가 다시 결속하자 그래서 이준석을 껴안을 수 있는 그 개혁신당 그 개혁의 합리적 보수를 넘어 개혁의 목소리 그걸 갖다 주워 담을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몸부림이 있었다면 결과론적으로는 김문수 후보 득표율하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합치면 이재명보다 더 이기잖아요. 우리는 50%를 넘어요. 그런 수치가 나와서 더 이상 뭐 만일 뭐 흔히 말하는 반탄파 후보들이 지금 당권 잡는다고 해서 한동훈 축출시키고 그 세력들을 내보낸다 어떤 이제 희망을 우리가 수권 정당으로 가질 수 있다는 겁니까? 보수가 분열되고 나면 그걸 다시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또 비용 또 노력이 필요한지 이미 경험했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호승 : 의원님은 김문수 후보하고 같이 노동운동도 하셨던 사이고 친분이 깊으신데 김문수 후보가 통합, 결속, 보수 대통합 그릇이 되는 분이라고 보십니까? 능력이나.
▶김성태 : 이번 전당대회에 대해서 그래도 우리 당원들은 많은 친윤 인사들이 장동혁 후보를 갖다가 의원들은 뭐 좀 그쪽에 많은 분위기가 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런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은 불과 두 달여 전에 국민의힘 우여곡절 끝에 그래도 쟁취한 그 대선 후보의 그 지위 그 여운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거죠. 그때도 친윤 핵심 세력들은 실컷 몇 달 동안 전당대회 해가지고 뽑아놓은 그런 우리 당의 후보를 하룻밤 사이에 새벽에 그냥 날려버리고 그냥 한덕수라는 사람을 갖다 세우려고 했는데 그걸 바로잡은 사람이 누굽니까. 당원들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이제 본인이 이제 쉽게 말하면 좀 전광훈 목사와 상당히 극우적인 어떤 그런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덧씌워줘서 상당히 합리적 보수 진영에서 좀 거부감이 있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알 거예요. 그렇다면 이번에 만일 전당대회에서 후보가 된다면 다시 청년 김문수로 돌아가야 된다.
청년 김문수는 민주화 운동을 통해서 대한민국, 이 땅에 굳건한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려야 되는 것이고 군부 독재에 대해서 강력한 온몸으로 저항을 했던 그런 사람 아니겠습니까? 동구권 소련 해체와 몰락으로 아, 이게 잘못됐다. 그다음부터는 이분이 걸어온 길이 노동운동의 길이에요. 전태일 열사의 그 안타까운 죽음을 보고 사회적 약자 저임금 노동자들을 위한 그런 노동의 길을 들어서 그러니까 이분이 운동권 민주화 운동권 시절이나 노동운동 시절에 사실상 이 운동권 세계에서는 가장 존경하는 가장 맏형이었어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청년 김문수로 돌아와서 지금 정당 민주주의가 가장 큰 위기에 대 있고 지금 국민의힘이 지금 정당 구조도 그러면 통일교 신천지 뭐 이런 여러 가지 그냥 종교 세력들 뭐 그리고 극우 세력들까지 뭐 이렇게 해서 저기가 합리적 보수의 본산이라고 국민들이 인식하기도 이제 거북스러운 그런 상황이 됐다는 걸 이제 누구보다도 잘 알 거라고 저는 봐요.
그럼 당선되고 난 이후에는 정당 민주주의도 회복해야 되는 것이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해야 제1 야당으로서 제대로 이재명 정부를 견제할 수 있고 국회에서도 민주당 일방 독주의 어떤 입법 그런 횡포도 저지할 수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 거기 때문에 저는 당을 변화 쇄신시키는 그런 혁신의 노력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기대를 제가 합니다.
▷이호승 : 혁신이나 쇄신이 되려면 일단 인적 쇄신이 우선돼야 되지 않습니까?
▶김성태 : 거기에 다 포함이 되는 거죠.
▷이호승 : 인적 쇄신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김문수 후보가.
▶김성태 : 저도 뭐 장담은 할 수가 없습니다. 말 그런 인적 쇄신의 노력과 변화 없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한다는 것은 불가능이죠. 요원한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김문수 후보가 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우리 당원들과 많은 국민들의 그런 기대가 있다는 걸 본인들이 본인도 저는 경험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호승 : 아직은 뭐 소설처럼 얘기만 들리는 상황인데 만약에 그런 쇄신 변화 그런 게 없다면 지지율은 계속 제자리걸음일 테고 계파 갈등은 심화할 거고 친한동훈계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면 탈당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솔솔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김성태 : 그렇죠. 네 그러니까 이게 이제 멀리 볼 것도 없어요.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를 갖다가 줘버리면 뭐 지금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 대표가 된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또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닐지.
▷이호승 : 책임지고. 김문수 대표가 된 다음에 지방선거에 패배한다고 한동훈 대표가 다시 전면에 나서게 만들지도 않을 것 아닙니까? 당내 구주류 세력들이.
▶김성태 : 그러니까 이렇게 되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국민의힘이 이제 그나마 수권 정당으로서 마지막 그 기반을 이제 훼손하고 잃어버리지 않으려면은 변화돼야 돼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해야 되는데 그냥 우물 속 개구리로 우리 강성 지지층에 등에 업고 그분의 눈치만 보는 그런 정당이 됐을 때는 우리 국민들하고는 자꾸 괴리는 커지고 멀어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렇게 되면 내년 6월 지방선거가 힘들어질 거 아닙니까? 그걸 알게 돼요. 그러면 작년 4월 총선에서 이미 국민의힘이 참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대 입법 권력 민주당이 만들어졌고 지난 6월 3월 조기 대선에서 대통령 권력마저도 절대 권력으로 이재명 대통령 손아귀에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나마 남은 이제 지방선거마저도 이걸 져버리면 수권 정당으로서 기반이 통째로 상실되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또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지난 2022년 그러니까 3년 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3월 9일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 불과 3개월 만에 치러진 게 2022년 지방선거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그 당선에 국민적 그 여운이 그대로 여진이 있었기 때문에 압도적인 당시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했어요. 서울시만 보더라도 오세훈 서울시장 그렇죠 그리고 25개 구청장 중에서 17개 구청장을 우리가 먹었어요. 경기도 같은 경우는 40개도 넘는 그런 기초단체장을 우리가 확보했어요. 근데 지금 이 상태면은 내년 지방선거 우리 이 반장님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호승 : 정반대가 되겠죠. 그때와는.
▶김성태 : 그러면 우리 당 뭐 흔히 말하는 반탄파 후보가 되더라도 어떤 길을 걸어야 될지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에 저는 이 이유를 보는 겁니다. 이유를. 근데 뭐 쉽게 말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제대로 된 절연해 내지 못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 호가호위 세력들 가령 한 사람 예를 들어봅시다. 제가 관심 몰입해서 함정 이야기한 사람들 기억나시죠? 그렇죠. 실명으로 그때 대통령실에는 김용현 경호처장이라는 사람이 있었고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당정 관계의 메신저 역할이다 뭐다 해가지고. 당 사무총장 그리고 작년 총선을 앞두고 인재 혁신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뭐 공천에 그냥 응모하는 걸 만들었어 결론 총선 참패를 만든 그 책임 이철규 의원이라는 사람이 있잖아요. 이런 사람 한 사람도 책임도 묻지 못하고 그대로 넘어간다. 당에 무슨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도 이 혁신의 이 반장께서 이야기하는 인적 쇄신은 어떤 경우든 그 핵심 내용 안에 빠질 수가 없는 거죠.
▷이호승 : 만약에 혁신이 없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참패한다면 지금 16%까지 떨어진 지지율이 더 떨어질 수도 있는데 차라리 해체 못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밖에 나가서 차라리 신당을 창당한다면.
▶김성태 : 그러니까 이제.
▷이호승 : 오히려 국민의힘에 쏠렸던 국민의힘이 40% 가까이 얻었던 지지율을 끌어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김성태 : 지금 우리 당이 왜 10%대 지지율로 떨어졌겠습니까? 불과 두 달여 전에 치러진 대선에서 41.3%의 김문수 후보의 지지가 있는데 즉 우리 지지층의 그냥 3분의 2가 지금 떨어져 나갔다고 보면 돼요.
▷이호승 : 네 강성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김성태 : 지지를 하지 않고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결국은 좀 뭐 책임당원을 오래 하시고 좀 뭐 이 보수 진영 내에서도 가장 오른쪽에 가 있는 그런 강성 지지층이 이 당을 지금 지배하고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당권 주자들이 그 사람들 비위에 맞추고 그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그런 메시지를 내려고 하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국민들하고는 자꾸 멀어져서 국민들은 쳐다도 보지 않는 전당대회가 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선된 그런 당 대표가 계속 그 길을 간다 그러면은 쉽게 말하면 죽음을 자초하는 길이죠. 그때는 이제 쉽게 말하면 내년 6·3 지방선거에 보수가 다시 통합돼서 단일 체제로 이렇게 민주당 후보와 경합을 벌인 게 아니라 보수는 분열된 가운데 이당 이 후보 저 후보 난립한 가운데 또 민주당 후보에게 상납하는 그런 형식의 가장 못난 정치가 만들어질 수 있는 거죠. 그거는 앞으로 새로 만들어진 당 대표 하기 나름이죠.
▷이호승 : 6·3 선거 이후 분열돼서 치르면 의미가 없으니까 6·3 지방선거 전에 남은 몇 달간이라도 무조건 통합을 해야 한다. 그말씀인데 가능하겠습니까? 친한동훈계하고 친윤계하고.
▶김성태 :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 이제 대통령이 되고 나서 중도 실용주의적 어떤 그런 국정 운영을 펼쳐 나가겠다. 그래서 이제 쉽게 말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 중에 유임시키는 장관과 차관급 인사도 있고 그런 가운데 뭐 일본하고 또 윤석열 전 대통령 회복시킨 그런 셔틀 외교까지도 그대로 이어가겠다 승계하겠다. 뭐 그렇다고 한미 동맹하고 외교 안보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인식을 가지고 있구나 그래서 국민들이 한숨 놓았던 거 아닙니까? 그때 지지율이 이재명 대통령이 60%를 훨씬 넘어간 거였습니다. 그렇지만 두 달이 넘어가면서 이제 어떻게 되는 본색이 드러나니까 인사의 난맥상도 벌써 생기죠. 그리고 자기 친정 체제 당 대표라고 새로 만들어진 사람이 민주당 강성 지지층에 의해서 만들어졌잖아요.
이 사람은 그냥 이재명 대통령은 협치 정국을 만들어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하겠다고 그러지만은 야당 인사하고는 사람 당 국민의힘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고 그러고 내란 세력으로 해체해야 할정당이라고 그러고 악수 안 한다고 그러고 아직도 안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지율 빠지잖아요. 거기다 8·15 광복절 특별 3월에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위안부 할머니 등쳐 먹은 사람을 갖다가 사면시켜 주고 아직 제대로 된 반성 하나 사과하지 않는 조국 씨에 대해서도 그 정치적 부담을 갖다가 그대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뒤집어씌우니까 아니죠. 뒤집어쓴 게 아니라 자신들이 그런 뭐 스스로의 무덤을 판 부분이 국민들은 어 그래 너희들 그리하면 너희들도 심판할 거야. 그래서 지지율이 뭐 2주 사이에 그냥 12% 가까이 이렇게 빠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 마당을 뻔히 지켜보면서 국민의힘이 이번 전당대회를 갖다가 치르고 나서 어떻게 변화돼야 되는지 이거는 시사하는 바가 크잖아요.
▷이호승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얘기를 하셨는데 그 대통령이 지지율을 이렇게 깎아 먹으면서까지 조국 전 대표를 사면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김성태 : 몇 가지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이 저는 있었다고 봐요. 한 세 가지 사유가 될 건데. 하나는 이제 조국 그러니까 이제 혁신당 당대표인 당신 나한테 큰 신세 졌어 이제 나한테 빚졌어 그거 분명히 알아야 돼. 이게 있는 것이고 그다음에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가 윤석열 대통령 시절에 다 만들어졌다고 그러면 큰 오산입니다.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 때 그 이전에 문재인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고 대려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사법 리스크가 그때 많이 만들어진 겁니다. 그런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지난번 8·15 이제 광복절 국민 임명식에 우상호 정무수석을 보내서 정중한 예의를 갖췄지만은 문재인통령은 거기에 뭐 화답보다는 조국 전 수석 조국이 사면 복귀시키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당신 문재인 대통령이 난 이제 빚 다 갚았다는 겁니다. 그뿐입니까?
지금 국회의장 대한민국 의전 서열 넘버 2 우원식 국회의장마저도 조국을 특별 면회 가서 찾아갔다는 건 뭘 의미합니까? 그때 조국 사면 논란이 한참 빚어질 때예요. 결국은 이재명 대통령의 조국 사면 복권하라는 그 메시지 아니었습니까? 그러니까 국회 넘버 2 국회의장 우원식 의장 당신에게도 나는 할 도리 다 한 거야 이런 겁니다. 세 번째가 쉽게 말하면 이번에 이제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서 흔히 말하는 명심은 박찬대 전 원내대표에게 있었어요. 오죽하면 이심 명심이라는 말이 나와서 김어준 방송인이 정치를 만들었다 할 정도로 그렇죠 그런 김어준은 민주당에서 지금 상왕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가운데 정청래 당 대표 이 사람은 지금 이재명 따라 하기를 그대로 하고 있어요. 이재명 따라 하면 대통령이 된다.
그래서 지금 대통령 당선된 지 두 사람밖에 두 달여 밖에 안 된 그런 이재명 대통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당에서.
▷이호승 : 왕처럼.
▶김성태 : 검찰 그냥 사법 개혁 언론개혁 다 자기가 책임지고 그냥 하겠다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은 뭐 하라는 거죠? 그러니까 당이 앞서가고 또 당의 목소리가 국민들에게 더 크게 이렇게 들리다 보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덮여 버립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실 용산 대통령실 그걸 지금 고민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정청래 지금 민주당 대표에게 여러 형태의 지금 좀 사람들의 견제 내지는 좀 불편한 그런 기류가 빨간 등이 켜졌어요. 어제그저께 정성호 법무부 장관 메시지 따로 있죠. 그리고 김민석 총리 입장도 나왔죠. 이례적으로 강훈식 비서실장의 목소리까지 그 세 사람의 한결같은 목소리 내용이 뭡니까? 검찰 개혁 너무 서둘러서는 안 된다. 세세하고 또 국민적 그런 공감을 이루어 가는 그런 과정이 필요한 거다. 그러니까 정청래의 그런 강한 드라이버 검찰 개혁에 당신이 일방적으로 그걸 끌고 가지 마라 그 메시지 날린 겁니다.
그런 정청래에 대한 쉽게 말하면은 일정 부분 대통령실의 그 분위기가 이제 나온 거예요.
▷이호승 :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볼게요. 조국 전 대표 내년 6월 선거에서 심판받겠다고 했는데 아직 뭐 지방선거인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인지는 얘기 안 했지만 재기 성공할 거라고 보세요.
▶김성태 : 이분도 저는 정치 이제 너무 우습게 보는데 본인이 이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이 돼서 뭐 이번에 이제 사면뿐만 아니라 복권까지 되는 그런 이제 정치적으로는 이제 뭐 상당히 이제 본인의 뜻을 펼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지금은신의 정치적 어떤 뜻을 펼치고 국민들에게 어떤 자신의 정치적인 이미지를 갖다 각인시키는 그게 지금 시급한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제 조국 뉴스를 만들고 그런 활발한 SNS를 통해 가지고 자신의 정치적 어떤 재기를 갖다가 국민들에게 알리고 또 어떤 그 포부까지도 벌써 담아내는 그 성급함 이 양반 내가 볼 때는 아직 정치 많이 배워야 되겠다.
지금은 본인이 정말 자성하고 성찰하는 반성하는 그런. 비록 몸은 자유로워졌지만 그런 성찰의 시간이지 자기를 내년 6·3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 부산시장 뭐 이 광역단체장이든 안 그러면 뭐 이재명 대통령이 비워둔 인천 계양이든 강훈식 비서실장 자리에 아산이든 또 경기도 안산의 양문석 의원 뭐 거기가 대부분 남았습니다마는 뭐 그런 데 출마해서 중앙 정치에 직접 뛰어들 수도 있고 광역단체장으로 설 수도 있다 그 메시지 날린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이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에 지금 무슨 도움이 될까요? 이미 조국 전 대표의 그 사면에 대해서 민주당 진영 내에서도 용산 대통령실에 너무 이번 8·15 광복절 사면은 섣부르고 이르다 연말 정도 봐야 된다 그런 목소리를 많이 높였었어요. 그럼에도 이재명 대통령이 결심한 사유는 아까 제가 이야기 쭉 했죠.
▷이호승 : 세 가지요.
▶김성태 : 예 그런 측면으로 저는 보고 있는데 그런데 그런 민주당 내에 곱지 않은 시선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제 조국혁신당 같은 경우는 지난 4월 담양 기초단체장 보궐선거에서도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가 공천한 민주당 후보보다 조국혁신당 대표가 공천한 사람이 호남에서 당선이 됐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민주당 입장에서는 내년 6·3 지방선거 때도.
▷이호승 : 불편하죠.
▶김성태 : 불편할 수밖에 없는 거고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완전한 성공은 내년 지방선거까지도 압승을 가져가겠다는 뜻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실 인사라든지 1기 정부 부처 인사에서도 그걸 많이 느껴요. 내년 지방선거 때 뛸 선수들 이번에 챙겼다 이거 보여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걸 뻔히 아는데 조국혁신당이 저런 처신을 하면 민주당 내에서 그럼 조국에 대해서 더 큰 견제와 또 불편함이 앞으로 가시화되지 저런 상태에서. 그러면 조국이 일간에 박지원 선배 같은 경우는 뭐 머지않아서 곧 합당할 거다.
저는 그거 쉽게 보지 않아요. 왜 조국이라는 사람이 이미 김종인 위원장이나 이런 사람은 뭐 다음에 민주당 진영에서 가장 강력한 대권 주자가 될 것이다. 이러고 있는데 지금 굳이 합당해 가지고 정청래 밑에 들어가 자신의 어떤 정치적 입지가 확보될 건지 정치적 미래가 거기서 만들어질 건지 들어간다고 이번에 뭐 정청래하고 경합한 전당대회에서 반 정청래 그런 의원들이나 세력들이 바로 조국으로 가서 뭐 견제 카드로 그렇게 바로 설 수 있는 거 아니거든요. 아직 거기까지 가기는 멀어요.
▷이호승 : 알겠습니다. 대선이 끝난 지 100일도 안 됐는데 좀 양쪽 다 복잡해졌네요. 상황이.
▶김성태 : 그렇습니다. 많이 복잡해졌고 결론은 이 국민들이 지금 너무 대한민국이 지금 정치적으로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의 그 오판 속에서 그 혼란의 시간을 갖다가 지금 8개월 보냈지 않습니까? 지금은 이제 당장 미국의 트럼프 관세 통상 이 전쟁에서 그래도 수출을 먹고 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그런 정치가 돼야 되는 것이고 이제는 정말 더 IMF 때보다 더 어려워진 이 민생 경제 부분을 보듬고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여야 관계 그런 협치 정국이 만들어져야만 진짜 민생을 돌볼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저는 뭐 정치가 달라져야 되는데 국민들도 그걸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호승 : 알겠습니다. 오늘 시간상 여기까지 할까 합니다. 괜찮겠습니까. 네 감사합니다. 오늘 팩트앤뷰는 여기에서 마칩니다. 지금까지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고요. 저는 26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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