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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 SNS에서 '자랏간'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자라는 패션 애호가는 물론 폭넓은 소비층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년에 단 두 번, 6월과 12월에만 찾아오는 자라의 시즌 오프 세일을 앞두고, SNS에서 화제가 된 인기 아이템들을 모았다. 수많은 세일 제품 중 어떤 아이템을 담아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미 검증된 SNS 인기템들을 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보자.

1. 다양한 소재와 컬러가 담긴 웨어러블 재킷




ZARA

릴게임신천지

페이크 레더나 스웨이드 소재의 봄버 재킷은 유저들 사이에서 '멀티 웨어'로 추천되중.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리얼 스웨이드 재킷의 경우 데이트 룩부터 출근 룩까지, 다재다능함이 매력이다.




@gizem 오션파라다이스예시 saritekin





@taina.csg





페이크 레더 점퍼 12만9천9백원 자라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숏 페이크 퍼 코트 18만9천9백원 자라


페이크 레더 재킷이나 퍼 재킷 또한 마치 패션 하우스에서 볼 법한 디자인들을 선보이며 SNS를 통해 수많은 인증샷 릴레이 현상을 일으키기도. 그중에서도 생로랑 무 바다신2게임 드의 블랙 더블 레더 재킷과 카키 스웨이드 재킷은 반드시 눈여겨 보아야 할 아이템!

2. 우아함을 담은 클래식 롱코트




ZARA



자라의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롱코트는 매 시즌마다 SNS 피드를 장악하는 아이템.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디테일을 가미한 아이템들이 이번 겨울에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릴렉스한 핏의 더블 브레스트 코트는 SNS에서 '신의 코트'로 불리며, 겨울 내내 웨어러블하게 입을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는 중. 




더블 브레스트 롱 코트 20만9천9백원 자라





울 벨트 롱 코트 18만9천9백원


오버사이즈 핏의 벨티드 코트 또한 세일 전부터 잦은 품절 사태를 일으키고 있다. 클래식한 블랙과 그레이 컬러로 어떤 룩에나 '툭' 걸친 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니 미리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둘 것을 추천한다.

 3. 버라이어티 핏의 데님 팬츠 라인업




ZARA



다양한 핏과 컬러,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자라 데님은 세일 기간에 동안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아이템 중 하나다. 다양한 라인 중에서도 유니크한 커브가 가미된 베럴 진은 올 겨울 SNS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 쿨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담긴 이 진은, 다리를 길고 슬림하게 보이게 해주는 실루엣을 연출해 준다.




Z1975 FLARE 미드라이즈 버튼 데님 팬츠 7만9천9백원 자라


유행이 재점화 되고 있는 미드라이즈 진 또한 눈여겨보여야 할 아이템이다. Y2K  무드로 트렌디함의 정점을 찍어줌은 물론 편안한 핏 덕분에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으니 세일 기간 중 꼭 한벌 쯤은 장만해볼 것을 추천한다.

4. 액세서리의 화룡점정, 백




ZARA





꼬임 효과 토트백 8만9천9백원





그레이 스웨이드 숄더백 39만9천9백원


자라의 이번 시즌 백 라인업은 가히 놀랍다. '프라다맛', '르메르맛' 등의 용어까지 탄생시키며 SNS에서 럭셔리 룩의 키 아이템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바로 스웨이드 백 라인업. 벨벳처럼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품질 스웨이드 소재에 장인 정신이 깃든 듯한 스티칭 디테일까지, 가격표를 보지 않았다면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작품으로 착각할 만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초콜릿 브라운, 모카, 카멜 톤의 어스 컬러 팔레트는 이번 겨울 어떤 룩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 SHOPPING TIPS! 
✔️세일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인기 상품은 빠르게 품절되므로 사전 준비가 필수. 마음에 드는 제품을 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앱 알림을 설정하자.
✔️특히 S, M 사이즈와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식한 아이템은 세일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소진되니 결제를 망설이지 말 것.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재고 상황이 다르니 꼭 갖고 싶은 아이템이라면 양쪽 상황을 모두 체크하자.
✔️할인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지만, 원하는 아이템의 재고가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빠르게 결제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설희 기자 seherhee@ilyo.co.kr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