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오프로드 축제 '이스터 지프 사파리'서 콘셉트카 10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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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망용리  0 Comments  58 Views  22-04-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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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지프가 공개한 콘셉트카 라인업 [사진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마니아들의 오프로드 축제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에 총 10종의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11일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9~17일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EJS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6회를 맞은 EJS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년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9일 동안 모압에서 출발해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다.해당 행사에서 지프는 부품 사업부인 ‘지프 퍼포먼스 파츠(JPP)’ 산하의 ‘모파’와 협업 제작한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크고, 빠르고, 친환경적인 4x4 기능을 갖춘 지프와 '모파'의 컨셉트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공개된 콘셉트카 10종은 전동화 파워트레인, 4x4 성능, 우수한 퍼포먼스 등을 갖춘 모델이다.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의 경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고안된 ‘지프 Bob 콘셉트’ [사진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콘셉트카인 랭글러 매그니토를 기반으로 한 매그니토 2.0 1대, 4xe 콘셉트카 4대, JPP 산하 모파 브랜드 기술이 반영된 콘셉트카 2종, 2021 SEMA 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3종이 전시됐다.짐 모리슨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부사장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프 브랜드가 사륜구동의 한계를 시험할 완벽한 기회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지프 운전자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행사 기간 지프의 신차와 콘셉트카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의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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