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미사일 기술 공유설 자자했던 北·우크라, 30년 만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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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도혜 0 Comments 62 Views 22-07-14 16:57본문
기사내용 요약1992년 수교…협정 체결 등 한때 우호 관계북한 고난의 행군 때 우크라가 식량 지원북한 잠수함, SLBM, 백두산엔진 등 도입설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전날 친러시아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의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이들에 대한 독립국 인정 결정과 상호 외교관계 발전 의지를 전달했다고 14일 보도했다. 북한이 이들을 독립국으로 인정하면서 우크라이나는 곧바로 북한과의 단교를 선언했다. 사진은 2016년 6월 23일 당시 북한 외무성 부국장이던 최선희의 모습. 2022.07.1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내 친러시아 세력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자 우크라이나가 북한에 단교를 선언했다. 외교 관계 수립 후 30년 만의 결별이다.단교는 예고돼있었다. 한미 정부로부터 비핵화 압박을 받고 있는 북한은 지난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우방인 러시아를 지지해왔다. 그랬던 북한이 14일 최선희 외무상 명의로 직접 두 공화국을 공식 인정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우크라이나는 단교 선언으로 보복했다.이로써 북한과 우크라이나는 30년 만에 외교 관계를 끊었다. 북한은 1991년 우크라이나를 국가로 승인했고 1992년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같은 해 10월 북한은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을 개설했다. 초대 대사는 조성범이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주중국 대사가 북한 대사를 겸임해왔다.
[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키이우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루한스크주 완전 점령 주장에 대해 "리시찬스크는 여전히 싸우고 있다"라며 러시아의 주장을 부인했다. 2022.07.04.양측은 협정도 여러 개 맺었다. 과학기술협정, 무역경제협력협정, 영사협약, 무역·경제 및 과기협력 정부 간 공동위 설립 협정, 외교부간 정례협의개최 의정서, 항공협정 등이 맺어졌다.2003년 10월에는 김병률 중앙재판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앙재판소 법률 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직접 찾아가 법무장관과 민사·형사 법률 공조 조약을 체결했다.우크라이나는 북한이 1990년대 북한이 이른바 고난의 행군으로 식량 부족에 시달릴 때 식량을 지원했다. 우크라이나는 1998년 80만 달러 상당 식량 1000t(밀 500t, 기타 잡곡 200t, 동물유 100t, 육류 100t, 설탕 100t)을 제공했다.북한과 우크라이나는 군사 기술 측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AP/뉴시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의 한 농민이 러시아 로켓 폭발로 분화구가 생긴 밭에서 추수하고 있다. 이곳은 최전선에서 불과10㎞ 떨어져 있다. 2022.07.05. 한반도 전문가인 마키노 요시히로 일본 아사히신문 외교전문기자는 지난 3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인터뷰에서 "1991년 12월 구소련이 붕괴한 다음 고용 기회를 잃어버린 구소련 과학자들을 북한이 많이 섭외했다고 한다"며 "말하자면 우크라이나도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 발전을 도와준 우방국"이라고 말했다.북한은 우크라이나로부터 잠수함 기술,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기술, 탄도 미사일 엔진 기술 등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마키노 기자는 "저는 2017년 당시 북한에서 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과학자 9명의 명단도 입수한 바 있다"며 "제가 입수한 명단의 우크라이나 기술 과학자들은 아직도 북한에서 계속 일하고 있고 핵미사일 개발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이처럼 밀접했던 양측 관계는 2010년대 후반부터 악화돼왔다.우크라이나는 2016년 북한과의 무비자 협정을 파기했다. 교역액도 미미한 수준이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으로부터 플라스틱, 고무, 철강제품 등을 수입하고 밀가루, 곡물, 유채씨 등을 수출했다. 2018년 기준 우크라이나의 대북 수출액은 23만8000달러, 수입액은 7만4000달러에 그쳤다.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전날 친러시아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의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이들에 대한 독립국 인정 결정과 상호 외교관계 발전 의지를 전달했다고 14일 보도했다. 북한이 이들을 독립국으로 인정하면서 우크라이나는 곧바로 북한과의 단교를 선언했다. 사진은 2016년 6월 23일 당시 북한 외무성 부국장이던 최선희의 모습. 2022.07.1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내 친러시아 세력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자 우크라이나가 북한에 단교를 선언했다. 외교 관계 수립 후 30년 만의 결별이다.단교는 예고돼있었다. 한미 정부로부터 비핵화 압박을 받고 있는 북한은 지난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우방인 러시아를 지지해왔다. 그랬던 북한이 14일 최선희 외무상 명의로 직접 두 공화국을 공식 인정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우크라이나는 단교 선언으로 보복했다.이로써 북한과 우크라이나는 30년 만에 외교 관계를 끊었다. 북한은 1991년 우크라이나를 국가로 승인했고 1992년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같은 해 10월 북한은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을 개설했다. 초대 대사는 조성범이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주중국 대사가 북한 대사를 겸임해왔다.
[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키이우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루한스크주 완전 점령 주장에 대해 "리시찬스크는 여전히 싸우고 있다"라며 러시아의 주장을 부인했다. 2022.07.04.양측은 협정도 여러 개 맺었다. 과학기술협정, 무역경제협력협정, 영사협약, 무역·경제 및 과기협력 정부 간 공동위 설립 협정, 외교부간 정례협의개최 의정서, 항공협정 등이 맺어졌다.2003년 10월에는 김병률 중앙재판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앙재판소 법률 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직접 찾아가 법무장관과 민사·형사 법률 공조 조약을 체결했다.우크라이나는 북한이 1990년대 북한이 이른바 고난의 행군으로 식량 부족에 시달릴 때 식량을 지원했다. 우크라이나는 1998년 80만 달러 상당 식량 1000t(밀 500t, 기타 잡곡 200t, 동물유 100t, 육류 100t, 설탕 100t)을 제공했다.북한과 우크라이나는 군사 기술 측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AP/뉴시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의 한 농민이 러시아 로켓 폭발로 분화구가 생긴 밭에서 추수하고 있다. 이곳은 최전선에서 불과10㎞ 떨어져 있다. 2022.07.05. 한반도 전문가인 마키노 요시히로 일본 아사히신문 외교전문기자는 지난 3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인터뷰에서 "1991년 12월 구소련이 붕괴한 다음 고용 기회를 잃어버린 구소련 과학자들을 북한이 많이 섭외했다고 한다"며 "말하자면 우크라이나도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 발전을 도와준 우방국"이라고 말했다.북한은 우크라이나로부터 잠수함 기술,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기술, 탄도 미사일 엔진 기술 등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마키노 기자는 "저는 2017년 당시 북한에서 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과학자 9명의 명단도 입수한 바 있다"며 "제가 입수한 명단의 우크라이나 기술 과학자들은 아직도 북한에서 계속 일하고 있고 핵미사일 개발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이처럼 밀접했던 양측 관계는 2010년대 후반부터 악화돼왔다.우크라이나는 2016년 북한과의 무비자 협정을 파기했다. 교역액도 미미한 수준이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으로부터 플라스틱, 고무, 철강제품 등을 수입하고 밀가루, 곡물, 유채씨 등을 수출했다. 2018년 기준 우크라이나의 대북 수출액은 23만8000달러, 수입액은 7만4000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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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찾은 취재진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공개발표장에 취재진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제네시스부스에 취재진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박지성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국내 앰버서더(왼쪽부터)와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김흥수 현대자동차 EV 사업부장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아이오닉 6’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2.7.14/뉴스1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아이오닉 6’을 소개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제공) 2022.7.14/뉴스1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전기자동차 아이오닉6를 세계최초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전기자동차 아이오닉6를 세계최초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전기자동차 아이오닉6를 세계최초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부산국제모터쇼가 14일 오전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4년 만에 열렸다.'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 주제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이날 언론공개행사에 이어 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열흘간의 자동차 축제를 벌인다.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선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해 총 28개의 국내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완성차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하며, 수입 브랜드로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한다.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의 경험' 주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완성차와 친환경 차 등 모두 14대의 전시 차량을 선보인다.이 자리에서 세계 최초로 '아이오닉 6'을 공개하며 구체적인 제원과 세부 사양을 소개한다. 아울러 향후 '아이오닉 7'로 진화할 전기 대형 SUV 콘셉트카인 세븐(SEVEN)도 선보일 예정이다.자동차기업 외에도 SK텔레콤에서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사업을 소개하고, 실감 나는 에어택시 가상 체험도 선보인다.넥센타이어는 개방형 구조로 전시 부스를 마련해 '엔페라 슈프림', '더 뉴 엔페라 AU7' 등 주력 타이어 5종과 EV, 레이싱, 미래 콘셉트 타이어 등을 전시한다.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BMW코리아 공개발표장에 취재진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박지성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국내 앰버서더(왼쪽부터)와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김흥수 현대자동차 EV 사업부장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아이오닉 6’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2.7.14/뉴스1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과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센터장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EV9'을 소개하고 있다. (기아 제공) 2022.7.14/뉴스1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DNA MOTORS가 전기오토바이 E CITI를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전기차 i7을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전기차 i7을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현대 제네시스 럭셔리 쿠페 컨셉트 엑스 스피디움 쿠페가 전시되어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전기차 i7을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찾은 취재진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공개발표장에 취재진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제네시스부스에 취재진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박지성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국내 앰버서더(왼쪽부터)와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김흥수 현대자동차 EV 사업부장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아이오닉 6’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2.7.14/뉴스1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아이오닉 6’을 소개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제공) 2022.7.14/뉴스1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전기자동차 아이오닉6를 세계최초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전기자동차 아이오닉6를 세계최초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전기자동차 아이오닉6를 세계최초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부산국제모터쇼가 14일 오전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4년 만에 열렸다.'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 주제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이날 언론공개행사에 이어 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열흘간의 자동차 축제를 벌인다.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선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해 총 28개의 국내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완성차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하며, 수입 브랜드로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한다.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의 경험' 주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완성차와 친환경 차 등 모두 14대의 전시 차량을 선보인다.이 자리에서 세계 최초로 '아이오닉 6'을 공개하며 구체적인 제원과 세부 사양을 소개한다. 아울러 향후 '아이오닉 7'로 진화할 전기 대형 SUV 콘셉트카인 세븐(SEVEN)도 선보일 예정이다.자동차기업 외에도 SK텔레콤에서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사업을 소개하고, 실감 나는 에어택시 가상 체험도 선보인다.넥센타이어는 개방형 구조로 전시 부스를 마련해 '엔페라 슈프림', '더 뉴 엔페라 AU7' 등 주력 타이어 5종과 EV, 레이싱, 미래 콘셉트 타이어 등을 전시한다.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BMW코리아 공개발표장에 취재진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박지성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국내 앰버서더(왼쪽부터)와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김흥수 현대자동차 EV 사업부장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아이오닉 6’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2.7.14/뉴스1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과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센터장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EV9'을 소개하고 있다. (기아 제공) 2022.7.14/뉴스1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DNA MOTORS가 전기오토바이 E CITI를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전기차 i7을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전기차 i7을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현대 제네시스 럭셔리 쿠페 컨셉트 엑스 스피디움 쿠페가 전시되어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부산국제모터쇼' 에서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전기차 i7을 공개하고 있다. 2022.7.1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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