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래스 잡으러 왔다"…`신기술`로 중무장한 BMW 7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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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호래  0 Comments  50 Views  22-05-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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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7시리즈의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면서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와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특히 뒷좌석 승객을 위한 BMW 시어터 스크린을 실제로 구현하면서 기존 모델에는 없었던 신기술을 탑재해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BMW코리아는 24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BMW 엑설런스라운지 뉴 7시리즈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하반기 선보일 7시리즈 의 740LI, X7 40i, i7, 740i 등의 모델이 전시됐다.BMW코리아에 따르면 뉴 7시리즈의 차체는 이전 세대 대비 길이 130㎜, 너비 48㎜, 높이가 51㎜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차체 크기가 커진 것이 특징이다.특히 실내 부분에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뉴 7시리즈의 실내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시스템이 적용된다. 우선 앞 좌석에는 12.3인치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또 처음으로 스티어링 휠 뒤쪽 정보를 디스플에이에 보여주는 증강현실 뷰 등 사용자경험을 지원하는 기능이 대거 탑재된다.뒷좌석 승객을 위한 'BMW 시어터 스크린'도 최초로 적용된다. 스크린은 8K 해상도를 지원하며, 유튜브 온디맨드 영상 스트리밍도 가능하다.이날 BMW 740i에 실제 적용된 BMW 시어터 스크린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직접 본 스크린은 2열 어디에 앉아도 화면을 보기 편리한 눈높이에 맞춰 구현됐으며, 다양한 OTT(인터넷 TV 서비스) 채널을 구현한 듯한 탭도 확인할 수 있었다.여기에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와 등받이 옵션 익사이터 스피커를 포함한 바워스&월킨스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뒷좌석 승객은 차량 내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특히 이날 전시행사에는 순수전기모델인 i7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뉴 7시리즈의 경우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순수전기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전시된 740i와 i7의 경우 외관상 차이점은 거의 없는 편이었다. 전면부 범퍼 부분을 제외한 전체적은 차량의 디자인이 비슷한 편이었다.BMW 코리아는 BMW i7 xDrive60과 740i sDrive 모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7일 온라인 사전예약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후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BMW 시어터 스크린. <이상현 기자>



BMW 시어터 스크린. <이상현 기자>



BMW 뉴 7시리즈.



BMW 뉴 7시리즈.



BMW i7. <이상현 기자>



BMW i7 실내. <이상현 기자>



BMW i7 실내. <이상현 기자>



BMW 740i. <이상현 기자>



BMW 740i. <이상현 기자>



BMW 740Li. <이상현 기자>



BMW X7. <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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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와 김은혜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선거사무소 제공)백영현 후보는 이날 유세에 참석한 김은혜 후보와 △양주~포천 철도 건설을 통한 GTX-C 노선 포천연결 △진접~포천(4호선 연장) 철도 건설 △국지도56호선 군내~내촌(수원산터널) 조기추진 △백리향 자전거 도로 및 둘레길 조성 △포천천 친수공간 조성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식품산업기술연구원 설립 등 내용을 담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김은혜 후보는 “포천 기업들이 창고 하나 지으려면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해 군부대 눈치를 봐야 하고 나라의 눈치를 봐야 하는게 현실”이라며 “포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백영현 후보는 “강력한 집권 여당으로써 윤석열 대통령과 김은혜 도지사 후보와 함께 포천시가 발전하는 모습을 시민들께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며 “3대가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어 아이에게 꿈을, 청년에게 미래를, 어르신께 복지를 드리고 30여년간 쌓아 온 행정 경험으로 맞춤형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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